
지역마다 딱 하나 꼭을 만한 뼈다귀 해장국집이 하나씩은 있다. 내가 근무하는 을지로 쪽에는 추천할만한 뼈 해장국집은 충무로역 8번 출구 쪽에 "삼풍집(퇴계로 41길 7-5)", "강가뼈해장국(수표로 15)" 그리고 호랑이 뼈다귀(을지로 20길 10-15)"다 . 오늘 호랭이뼈다귀를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내가 맛본 곳 중에서는 "호랭이 뼈다귀" 제일 맛있었다.위치가 좀 애매하지만 을지로 3가, 4가 역 사이인데 PJ(풍전) 호텔 옆으로 보면 된다. 11시 30분 정도에 나와서 10분 정도 소요돼서 도착했는데 앞에 1팀 정도 대기였고 이미 일찍 와서 식사하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금방 들어갈 있다.지도를 보고 가는 와중에도 잘 가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내가 잘 가고..
라이프스타일
2023. 4. 18.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