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에 세워진 세운상가지만 과거 명성을 잃은 지 오래되었다. 그 자리를 여러 음식점, 카페들이 차지하고 있고 도심속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날 좋은 봄, 가을 도심속 야외에서 커피 한잔 마시기에는 아깝지 않은 장면이다. 세운상가 카폐중 호랑이 커피가 제일 인기가 많다. 점심 먹고 소화시킬겸 적당한 거리에 세운상가가 있어 가끔 커피 마시러 가는데 호랑이 커피는 인기가 많다 보니 자리가 없고 그래서 챔프커피에서 주로 커피를 마신다. 사실 챔프커피도 금방 자리가 차기도 한다. 점심 식사 후다 보니 아무래도 자리를 금방 뜨지 않아 자리가 금방 나지는 않는거 같아 안팎에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조금만 서두르면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원두, 쿠키 그리고 드립백 등을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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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