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엔 막내녀석과 라이딩을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요즘 날이 따뜻해지면서 라이딩하기 좋은 환경이다. 의정부에 거주하기도 하고 몇 년 새 꾸준히 라이딩을 하다 보니 장거리도 가능해 뚝섬 가서 라면 먹고 7호선 타고 복귀하거나 동두천으로 가서 피자(핫피자앤버거)나 햄버거(맥도널드) 먹고 지하철 타고 복귀하곤 한다. 의정부에서 주로 많이 가는 업힐코스(남북, 송추 CC, 노동당사, 수원산, 팔당 등) 무리 다 보니 주로 평지 위주로 30km 이내 코스를 선택하고 그러다 보니 서울 아니면 동두천(소요산)이 전부인 듯하다. 로드나 MTB가 따로 있으나 오늘은 캐주얼하게 미니벨로를 타고 움직이기로 했다. 크리우스나 메디슨바이크는 50만 원 이내로 부담 없이 구입하고 탈 수 있는 브랜드인 거 같다 예전 테슬라 주..
라이프스타일
2023. 4. 17. 07:00